최근 시청역 참사가 일어나 연일 보도되고 있다.
이번 사고로 무고한 시민이 황망하게 생을 마감하는
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.
이에 차주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.
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급발진 여부를 두고
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,
정확한 분석 여부는 1-2달 소요될 것으로 보고있다.
그리고 바로 며칠 후,
또 다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.
60대 택시기사가 운전하던 택시가
시청역 참사로 고인이 된 분들의 시신을 안치하고 있는
서울의 모 병원 앞에서 또 다시 '급발진'을
주장하는 사고를 내며 길을 지나던 사람을 친 후,
가로수를 들이 받고야 멈춰서는 사고가 난 것.
연이어 두번이나 '급발진'을
주장하는 사고가 일어나며
또다시 인명 피해가 났다.
물론 정확한 사고 경위는
분석 결과가 1-2달 소요된다하니
기다려봐야 알겠지만
이번 사건이 아니라도
이따금씩 급발진 사고는 있어왔다.
할머니가 하교하는 손주를 태워
즐겁게 집으로 돌아가시던
그 행복한 순간에 났던
사고에도 '급발진'이 었었다.
급발진이란?
👉 급발진은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
기계적 오류, 혹은 결함으로 갑작스레 급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
급발진은 왜 생기는가?
👉 전자 제어 시스템 결함: 현대 자동차는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,
이 시스템의 결함으로 인해 급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👉 가속 페달 고장: 가속 페달이 고장나거나 페달이 바닥에 걸리는 경우
소프트웨어 문제: 차량의 소프트웨어 오류나 업데이트 문제로 인한 오작동 하는 경우
👉 운전자의 실수: 급발진으로 보이는 상황 중 일부는 운전자의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혼동에 의해 발생
이는 기계적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급발진
급발진 발생시 이렇게 대처하세요!
👉 침착함 유지: 급발진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아래의 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.
👉 브레이크 밟기: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차량을 최대한 멈추도록 시도합니다.
이때 발을 가속 페달에서 완전히 뗍니다.
👉 기어 중립(Neutral)으로 전환: 자동 변속기의 경우 즉시 기어를 중립(N)으로 전환합니다.
이렇게 하면 엔진과 구동계가 분리되어 가속이 멈춥니다.
👉 비상등 켜기: 주변 운전자들에게 내 현재 상황에 대한 위험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켭니다.
👉 안전한 장소로 차 이동: 가능하다면 빠르게 도로 가장자리나 안전한 장소로 차량을 이동시킵니다.
계속 멈추지 않는다면 길가의 벽면, 구조물 등을 이용해 속도를 차근히 멈출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.
👉 엔진 끄기: 차량이 안전하게 멈춰졌다면 엔진을 끕니다.
👉 구조 요청: 차량이 멈추면 즉시 구조 요청을 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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