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균이 번식하기에
더없이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요,
그렇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.
그럼 어떻게 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을까?
<식중독 원인>
원인은 다양하나 보통 다음과 같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합니다.
☑️ 세균: 살모넬라, 대장균, 캠필로박터, 리스테리아 등.
☑️ 바이러스: 노로바이러스, 로타바이러스 등.
☑️ 기생충: 기생충에 의한 식중독도 가끔 나타납니다!
<식중독 증상>
☑️설사: 물설사 또는 피가 섞인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☑️구토: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몇 시간 내에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☑️발열: 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, 특히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흔합니다.
☑️두통: 탈수로 인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☑️근육통: 몸살 증상과 비슷한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☑️피로: 전반적인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
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!
<장마철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>
1.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기
👉음식 조리 전, 식사 전, 화장실을 다녀온 후, 외출 후 등
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갖는게 좋습니다.
👉손을 씻을때는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30초 이상 비누로 씻고,
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구어 냅니다.
2. 신선한 식재료 사용
👉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 및 섭취하고, 상온에 오래 두지 않습니다.
👉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는 상온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해야합니다.
👉냉장고의 온도는 4℃ 이하, 냉동고는 -18℃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조리 및 보관
👉모든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합니다.
특히 육류, 해산물, 계란 등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.
👉생고기, 생선, 채소 등을 다룬 도마와 칼은 사용 후
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로 깨끗이 씻습니다.
👉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섭취하세요
👉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먹기 전에 반드시 재가열합니다.
냄새나 맛이 이상하면 섭취하지 않습니다.
기본만 잘 지키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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